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4. 2.
월드컵 죽음의 조 E조, 일본이 입성하다! 스페인, 독일은 안심할까?
일본 감독의 모습이 의미심장하다. 뭐, 그러던 말던 사실 어느 하나 만만한 팀은 없다. 어디를 들어가면 더 좋았을까? 하지만 조추첨식을 보는 내내 E조는 안 들어갔으면 하긴 했다. 그런데 딱 일본! 글씨가 나오자, 음.. 웃음이 터져 나오는건 어쩔 수 없는 듯. 뭐 저 대진표에서 살아남을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어쨌든 아시아의 선전을 바란다. B조 괜찮아 보였는데 이란이 들어갔다. 어차피 A조는 못 들어가는 판이었기에 딱히 상관안 했고. H조는 괜찮은 선택인 듯. 마지막 4포트에서 캐나다와 가나가 서로 갈림길에 있었는데,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캐나다가 되길 원했다. 그런데 가나. 대신 피파랭킹은 가장 낮더라. 2월 랭킹 현재 62위였나? 하지만 공은 둥글지. 뭐 일본을 보면 분명 역대 챔피언..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2. 2.
벤투와 박항서,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개뻥
시리아와 대한민국과의 월드컵 예선전. 조마조마 했지만 결국 2-0으로 이기고 다음 경기 결과와는 상관없이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러자 역시나 예상했던 헤드라인들. 고집불통을 뚝심으로 이룬 빌드업 빌드업이라는 전술을 가져오면서 숫하게 욕을 먹었던 그였다. (물론 그 사람에는 나도 들어가 있었지. 뭐하느라 매번 저렇게 볼을 돌리는건가?) 그리고 선수 기용도 문제였다. 손흥민에 대한 사랑이 너무 대단한게 문제. 뭐 손흥민은 가타부타 없었지만 말이다. 암튼 결과적으로는 아주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복잡한 경우의 수를 더 이상 따지지 않아도 되는 아주 편안한 축구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한다. 이게 벤투의 뚝심인지 축협의 뚝심인지 잘 모르겠다. 다만 말많은 축구팬들은 이제 조용히 하겠지?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