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라떼 문화 2023. 5. 25.
마이걸 (1991) 맥컬린 컬킨이 나오지만, 안나 클럼스키의 귀여움이 더 매력적
나홀로 집에를 아시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우후훗! 저 스킨 바르는 장면 하나로 전세계를 평정했다. 뭐 지금 다시 보면 아이가 어른들에게 하는 장면들이 참.. 폭력적인 것이었는데 뭐 실사를 가장한 애니매이션이라고 생각하면 (톰과 제리를 떠올린다면) 너무나 재미있었던 영화였지. 한 때 크리스마스가 되면 TV에서 앵콜에 앵콜을 하다보니 외우는 지경.. 오늘 이야기하려는 영화는 마이걸. 맥컬린 컬킨의 두 번째 작품이 되려나? 일단 이 영화의 주인공은 맥컬리 컬킨이 아니다. 뭐 주연으로 나오긴 하지만 결국 이 영화는 여자 아이의 영화이다. 안나 클럼스키. 이름은 러시안이지만 미국배우이다. 뭐 미국이야 다문화 국가이니.. 1980년생이라고 하니 연식이 제법 되었군. 아무튼 마이걸의 줄거리는 구글 바드에게 물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