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1. 15.
아직도 끝나지 않은 버닝썬, 김상교 그리고 여가수
니가 본 거 다 알아, 그러니까 빨리 불어 저 말투만 보면 형사가 취조하는 것 같다. 결론적으로 저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니’가 본 것을 알지 못한다. 그러니까 ‘니’의 양심(?)에 호소하는데, 저런 방식이면 기분나빠서 나라도 안 하겠다. 왜 본 것만 가지고 나는 죄인취급을 받아야 하는가? 연예인 이야기다. 버닝썬에서 일어났던 그 일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마약을 하던 그 여배우가 과연 누구인지에 대한 호기심들이 포털사이트를 도배하고 있다. 난, 누군지 관심없다. 다만, 그 일을 시작하고 다니는 사람에 대해서 조금 궁금할 뿐이다. 난 김상교 라는 사람을 전혀 모른다. 실은 버닝썬도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어제 연예뉴스에 오르내리더니 그 유명한 ‘가로세로연구소’에도 출연하셨다고 한다. 초록은 똥색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