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3. 4. 10.
미국의 도청, 감청. 믿는 도끼에 발등을...
인과관계를 따지는 건 애매하다 싶다. 예전에도 미국의 우방 도청 사건은 계속 있었으니. 2013년에 스노든이 폭로했었지? 당시 오바마대통령도 당혹했던 것 같다. 뭐 첩보조직을 없앨 수도 없고 적국의 정보도 중요하겠지만 우방의 정보도 무시못하겠지. 그래도 이런 식으로 도감청이 가능하다는 것은..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밝혀지면 참 끔찍하기 짝이 없다. 뭐 백안관에도 도감청을 하는 누군가가 있지 않을까? 도대체 비밀은 뭔데? 아무튼 우방이라고 믿었던 그들에게 발등을 찍혔다. 예전에도 그랬으니 괜찮다고 말하지는 말자. 이제 안 그런다고 했는데 또 그런거 아닌가? 당시에 이런 저런 자료들이 많이 나왔으나.. (2013년 자료) 결국은 흐지부지. 실체는 가려졌고 온갖 의혹만 난무했다. 그래서 영화까지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