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질/여론조사 2024. 3. 25.
동대문갑 민주 안규백 VS 국힘 김영우 여론조사
민주에서는 우세, 국힘에서는 박빙이다. 체급의 차이는 비슷해 보이지만 1월에야 동대문으로 온 김영우와 여기서 3선을 한 안규백(비례까지 하면 4선)과 비교가 될 수 있나 싶기도 하고. 물론 이게 윤석열 대통령이 될 때 분위기 정도면 모를까 지금은 안 그렇지 않나? 가상대결도 없고 여론조사도 없다. 심지어는 여론조사 꽃에서도 여론조사를 하지 않았다. 보통 여론조사가 없는 경우는 박빙이 아닐 경우라고 (일종의 좀 뻔한 지역..) 알고 있는데 여기도 좀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런데 국힘 김영우는 솔직히 무슨 듣보잡은 전혀 아니다. 포천에서 3선을 했고, 지난 총선에서는 이명박의 구속에 따라 책임감을 느끼고 불출마 했다. 그래도 양심이 있는 사람. 그런데 포천 가평 현역인 최춘식이 불출마 했는데, 거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