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여인들 2023. 4. 7.
성유리 (1981년생) - 남편 안성현
이럴 때가 참 애매한거다. 본인보다 가족의 일로 주목을 받을 때. 남편인 프로골퍼 안성현씨가 구속기로에 놓였다는 기사가 나왔다.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씨의 절친이기도 하다. 문제는 이 빗썸에 가상화폐를 상장시켜주겠다고 하고 안씨가 수십억원을 받았다는 건데.. 진실은 법정에서 가려지겠지만, 성유리가 고생하겠네. 뭐, 연예인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한다만. 하지만, 난 안성현은 관심없고. 성유리만. 1세대 걸그룹이라고 해야하겠지? 핑클과 SES가 양대산맥으로 버티고 있었을 때 그들의 미모는 뛰어났다. 아마도 SES는 유진, 핑클에서는 성유리가 미모를 담당하지 않았을까? 당시 사진을 보면 청순미 뿜뿜이다. 그런데 최근 사진은.. 너무 말랐긴 했네. 예전 스타들의 예전 사진을 보면.. 그들의 리즈 시절..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4. 26.
남자 핫팬츠, 그 때는 무죄 지금은 벌금형?
경찰에 신고가 들어갔고, 경범죄 혐의로 즉결심판에 넘어갔지만, 무죄였다. 형법상 업무방해죄나 공연음란죄의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다고 한다. 업무 방해가 되려면 그 커피숍에서 저 사람이 업무를 방해했다는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뭐 줄까지 서서 커피 주문했는데 딱히.. 그리고 공연음란죄는 성행위 혹은 성기를 드러내는 정도가 되어야지 가능하다고 하니.. 음. 그런데 최근 10년간 부산을 활보했던 이 사람이 과다노출로 벌금 15만원이 선고되었다. 벌금도 엄연한 형벌이고 전과이기에 그 형이 결코 적지는 않아 보인다. 과다노출에 엉덩이를 적시한건데.. 여성용 핫팬츠를 입어서 삐져나온 엉덩이를 실내 카페 공개된 장소에서 노출했다는 게 문제인데.. 음. 그럼 그 여성용 핫팬츠를 여자가 입으면 그것도 과다노출일까? 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