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9. 22.
윤정섭은 개그맨이고 하헌기는 대변인이군
제목을 바꿔볼까? 국민의힘 (부산) 부대변인 윤정섭과 칼럼니스트 하헌기 뭐 그러더라도 팩트인 "하헌기"가 "윤정섭"에게 욕을 했다는 건 변하지 않은 사실이다. 뭐, 스토킹을 했던 말던 그 사람 글에 열이 받았던 말던 하헌기는 잘못했다. 남의 전화기로 전화를 했다는 건 적어도 내 전화기로 전화를 하면 문제가 된다는 걸 본인도 자각한다는 것 아닌가? 치사한 놈이다. 지능적인 놈이고. 뭐, 이 정도면 본인이 사퇴하는 게 맞지. 굳이 사퇴시켜야 하겠나? 그런데 윤정섭을 그냥 개그맨이라고 칭하는 건 좀 의심쩍다 최근에 개그맨 윤정섭의 개그프로그램을 보았는지. TBS의 부산방송 주말에만 하는 "달리는 라디오"에 콩트코너를 맡았군. 부산방송이어서 몰랐나 보다. 그런데 개그맨이라고 하기에는. 하긴 방송으로 성공하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