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8. 6.
윤석열과 20%, 그리고 흔들기. 과연 흔들릴까?
이 기형적인 선거구도. 참 재미있다. (이렇게 재미로만 볼 수는 없는데 말이다.. 울 나라 대통령을 뽑아야 하거든!) 30대 당대표의 존재감이 사라져 버렸다. 입당한 지 일주일도 안 된 후보가 모든 이슈를 잡아 먹고 있다. 이왕이면 긍정적이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다. 그러다 보니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 실은 윤석열은 지지율 하나 밖에 없다. 정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비전이 명확한 것도 아니다. "문재인이 하는 건 다 싫어"가 제도권 밖에서는 먹혔을 지는 몰라도 책임지는 영역으로 들어오면 빈곤함이 티가 난다. 그걸 도와주어야 하는 게 결국은 당이라는 존재인데.. 지금 국민의힘이라는 곳이 그걸 커버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 이준석이 휴가 중이라 그런지 며칠 째 안보인다. 여전히 페미니즘과 싸우고, 안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