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6. 7.
바이든의 웨이퍼, 윤석열의 포토마스크 : 반도체가 중요한걸 누가 모르겠냐만
바이든이 반도체가 중요하다면서 피자판처럼 생긴 웨이퍼를 들고 기자회견 했던 때가 작년 4월이었다. 그 때 저 웨이퍼를 들면서 중국을 이긴다고 이야기했었지. 그러나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았다. 그게 그냥 구호만으로 되는 건 아니지. 우리 나라에 와서 저 웨이퍼에 사인도 하고 그랬지? 삼성은 그 사인값으로 미국에 어마어마한 금액을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물론 우리 나라에도 많이 한다고 했다. 5년간이었나? 알고보면 5년은 길다. 그 안에 또 무슨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겠는가? 오늘 우리 대통령도 무언가 흔들어 댔다. 포토마스크. 국무회의를 하면서 국무장관들도 알아야 한다고 저걸 흔들었다지. 결국은 반도체가 살아야 함은 알겠으나 바이든이 웨이퍼를 흔들고 난 후라 좀 군색맞기는 하다. 포토마스크는 사진원판과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