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0. 4. 14.
21대 총선 선거운동이 끝나간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약 4시간 좀 넘게 남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선거. 어쨌든 민주주의를 통해 우리의 지도자를 뽑는 선거이니 중요하긴 하다. 문제는 내가 원하는 지도자들만 뽑히는게 아니라는거. 그런데 그 또한 민주주인걸 어쩌랴. 선거때면 늘 서로의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날이 선 채 이야기를 끝맺곤 했다. 특히나 노무현 대통령때 그게 가장 심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지금도 많긴 하지만 그게 자유로운 민주주의에서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무지 무질서해 보이기도하지만. 뭐 투덜대는 사람도 있고 맘에 안 드는 사람도 있는거지. 그게 사회인거지. 대구 경북은 여전하다고 떠드는 사람들 많던대, 실은 전라 광주도 여전한 건 마찬가지다. 변화라는 게 순식간에 될리가 없지. 서서히 바뀌는 거다. 물론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