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4. 27.
변정수, 코로나 확진, 그런데 왜 쌤통이라고 하는 기자들이 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뉘앙스만 그런건가?
그냥 제목만 보자. '공포감 이용' 손소독제 '팔이피플' 되더니... 손소독제를 판 건 사실. 그게 공포감 이용했다는 건 누군가의 생각. 그래서 기자는 용의주도하게 작은 따옴표를 가져왔다. 일종의 인용인거지 지 생각은 아니라는 거지. 팔이피플도 인용했다. 마찬가지 당시 그녀를 비난하기 위해 썼던 말들 중 하나니 인용해야지. 사실관계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작년 2월이었지? 코로나가 심상치 않았고, 마스크 품절, 손소독제도 동나던 그 때에 인스타로 손소독제를 팔았었나 그랬을 거다. 가격이 원래 가격보다는 비쌌지만, 아마도 구할 수 없는 제품이었기에 누군가에게는 요긴했을 거다. 하지만 사람들은 곱게 보지 않지. 일종의 매점매석의 느낌을 받았을 수 있었을테고. 그래서 온갖 비난이 쏟아졌다. 그리고 그녀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