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여인들 2021. 4. 4.
채서진 (김고운, 1994년생)
김옥빈이 동생 채서진을 향해 무안 애정을 드러냈다고 한다. 채서진이라면 성이?? 이름이 김고운인데 배우로 전향하면서 이름을 바꿨나 보다. 아마도 김고은때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자매가 저정도의 미모라면 정말 우월한 유전자의 힘이라고 볼 수 밖에. 그런데 자세히 보니, 어디서 본 듯 한 얼굴이었다. 필모그래피를 뒤져보니 알겠더라.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라는 영화. 기욤 뮤소의 소설을 영화화 했던 그 영화에서 젊었을 적 남주여주로 변요한과 채서진이 나왔었지. 그 때 돌고래 조련사로 나왔던 그녀 꽤나 인상적으로 봤던 기억이 난다. 최근에 활동이 뜸한 듯 하다. 딱 작년부터. 아마도 코로나 영향이겠지? 이제 좀 풀리면 작품활동 많이 보여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