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여인들 2021. 7. 13.
임화영 (1984년생)
그녀의 느낌은 "참 단아하다". 예쁘다가 아닌 것 같다. 무언가 잘 정돈되고 웃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얼굴이다. 최근 웹드라마 라는 곳에 나오면서 눈에 띄었는데, 알고 보니 꽤나 많은 드라마를 찍었더라. 김과장의 꽝숙이가 유명했던가? 슬기로운 감방생활에서도 나온 듯 하고, 난 산후조리원에서 재미있게 봤던 듯 하다. 다양한 역할마다 다양한 느낌을 주는 배우. 참 매력있다. 아. 아시아나 광고도 찍었다. 보고 나니.. 아 이 사람이었구나 알겠더라. 처음보면 꽤나 인상이 좋은데, 그 인상이 오래 가지는 않는다. 희한하네. https://youtu.be/qOii1UhPk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