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7. 30.
숏컷. 결국 젠더의 논란이 이 지저분한 싸움이 되었다.
아, 이렇게 이야기하면 그 페미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다른 이야기를 할 지도 모른다. 숏컷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웅앵웅 했다니까? 어느샌가 우리의 젠더싸움은 말꼬리 잡기가 되었고, 휩쓸려 갔다. 뭐, 논란을 피하고 싶은 연예인들이나 광고계들은 일단 사과를 했고 그래서 그들은 승리한 느낌을 가졌을 거다. 누가 승리자인가? 메갈인가? 일베인가? 남초인가? 여초인가? 도대체 뭐하자는 건가? 골수 페미를 옹호할 생각없다. 젠더 이슈에 또 다시 폭력을 가하는 세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골수 페미를 공격하는 남초사이트는 결코 정의롭지 않다. 그게 눈에는 눈 뭐 그런건가? 내 참. 그들은 웅앵웅이라는 단어 쓴 것을 메갈의 증거라고 이야기하지. 작은 목소리로 웅얼거리다는.. 그 말을 메갈에서 썼으니 남자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