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여인들 2021. 1. 2.
소주연 (1993년생)
단발머리에 상큼한 미소가 잘 어울리는 아가씨. 93년생이면 올해 우리 나라 나이로 29살인데, 고등학생 역할조차 잘 어울린다. 보조개가 약간 들어가는게, 임수정을 닮기도 했고, 캐릭터 자체는 서민정 느낌도 나고. 순박함, 천진난만함이 잘 어울리는 배우다. 요즘 카카오TV에서 나오는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보고 있는데 어쩜 저런 여주를 가져다 놓았는지. 좀 유치하기는 하지만 원작 자체가 그런다지? 치아문단순적소미호. 원작이 있기에 비교는 어쩔 수 없다만, 나는 우리 배우들이 더 괜찮은 듯. 특히나 수영선수 마음에 든다. 걔가 서브남주가 아닌 남주인 것 같네. 중국드라마랑 잠깐 비교. youtu.be/vwcYx_XMyFk 동영상을 봐야 한다. 살아 움직여야 더욱 귀여운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