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4. 6.
빅뱅 봄여름가을겨울에 숨겨진 뜻 - 해체? 재결성? 일단 탑은 나갈거고
탑이 오늘 SNS에 작별인사를 했다고 한다. YG와 전속계약을 끝낸 거겠지. 그의 새 출발을 기원한다. 뭐 이런 저런 논란들이 있었지만.. 나름 이런 저런 것을 상상해 내는 네티즌들은 참 대단하군. 앨범 표지가 비틀즈 마지막 앨범과 같으니까 해체한다는 루머. 하지만 들국화의 첫 앨범도 비슷했는데. 반대로 해석하면 4인조로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앨범표지일 수도 있지 않을까? 노래가 잔잔하지만 따라 부를만한 후킹이라고는 없고. 그냥 그들의 세월을 반추하는 느낌일까나? 빅뱅이라서 낼 수 있는 노래이고 빅뱅이라서 흥행할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노래 참 잘 만들었네. 범죄 집단이라고 뭐라고들 하지만 아이돌 중에 이만한 노래를 만들 아이돌이 또 어디있을 지. 뭐, 무언가 상징을 좋아하는 빅뱅이었다면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