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1. 12.
삼중수소, 누구 말이 맞는 건가?
삼중수소 유출. 핵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방사능 물질은 수백 가지에 달하지만, 삼중수소는 기체형태로 방출되는 방사성 물질 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한다. 수소 분자의 형태로 방출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물 분자의 일부로서 방출된다. 이렇게 삼중수소가 포함된 물 분자를 삼중수소수라고 부른다. 출처: https://nonukesnews.kr/697 [탈핵신문] 대략 위험성을 요약하면, 1) 삼중수소는 인체에 들어오면 방사선을 방출하여 피해를 입힌다. 2) 그런데, 수소가 헬륨으로 바뀌는 핵종전환의 피해는 방사선 피해의 100배로 평가하기도 한다. 방사선 이외 위험을 어디서 다루어야 하는가의 문제까지 간 상황. 현재 이 부분에 대해 어디도 명확하게 결론내린 곳은 없는 듯 하다. 삼중수소가 논란이 되는 곳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