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2. 8.
이따위 올림픽은 폐지하라!
홈 어드밴티지. 결국은 내로남불이라는 건데, 그걸 스포츠에서 합법화시키는 게 말이 되는지. 그렇다면 그나마 공정하다는 스포츠 조차도 정치적으로 국가적으로 휘둘린다는 걸 인정하는 셈이다. 전인류의 화합은 무슨. 이러다 전인류의 화병이 되겠다. 뭐, 김연아의 피겨나 김동성의 실격(안톤 오노..).. 동계 올림픽, 특히나 쇼트트랙이라는 종목 자체가 늘 판정의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듯. AI가 나오지 않는다면 과연 이걸 수긍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니 AI는 믿을 수 있나? 코딩하는 놈의 농간이라고 맞불을 놓는다면 쓸데없는 음모론자가 되는 거겠지?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 똥개도 자기 집에서는 반은 먹고 간다는 말이 있긴 하다만.. 과연 전세계적인 스포츠 축제에서 텃세와 홈 눈치보는 심판이라니. 심판도 경기..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2. 5.
영하 5도에서 알몸의 기수, 자칫 인권학대로 볼 수도 있겠지만 그거슨 기수의 의지
세줄 요약 - 올림픽때마다 알몸기수 (그래봤자 상의탈의지만) 가 이슈였다 - 올해는 없을 줄 알았지만 통가 기수를 이어받아 아메리칸 사모아 기수가 이어받았다 - 영하 5도인건 좀 안 되었지만 기수가 대단한거다! 이상한거가 아니고. 알몸기수라는 자극적인 말때문에 클릭했다. 젠장. 그리고 그 알몸기수가 중국쪽 직원인줄 알았다. 젠장. 알고보니 선수단의 누군가가 자원한거 아닌가? 대단한거다! 평창에서도 이런 분이 있었지? 열대 지방에서 동계올림픽 참여한 것도 대단하지만 추위에 저런 복장도 대단한거다. 올해 통가는 참여하지 못했다. 화산피해가 너무 커... 그래서 바톤을 이어 받은 듯. 뭐 열대지방이라 바톤을 이어받았으니 뜬금없지는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