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9. 21.
대장동 개발의혹, 화천대유, 이재명? 곽상도?
요즘 대장동 개발의혹에 대한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덕분에 윤석열 고발사주 이야기는 쏙 들어갔다. 역시나 조선일보는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데 참 지저분하다. 뭐 하나 제대로된 문제제기가 아니다. "만약 특혜를 받았다면 사퇴해야 한다" "1원 받았다면 사퇴한다" "그럼 박근혜는 1원 받아서 했냐?" "이재명 아들 계열사 취직했다. 사퇴해라" "곽상도 아들은 거기 근무했는데?" 의혹은 그냥 의혹만 남는다. 진실은 없이 그냥 말들만 무성하다. 밝혀진 사실은 무엇이 있긴 하나? 그냥 의혹만 제기할 뿐 그걸 해명해야 하는 건 반대편에 선 자들이다. 해명? 그걸 믿겠냐? 또 다시 의혹을 제기하면 그 뿐 아닌가? 부동산을 개발하면서 개발사가 막대한 이익을 가져가는 건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뭐 자본금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