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2. 14.
명지대 폐교하면 연세대? 용인대?
일단 위로의 말을. 재학생들과 수험생들은 왠 날벼락. 이런 학교들을 사전에 경고했어야 했나? (그럼 신입생이 안 들어오고, 그래서 자연적으로 폐교.. 마찬가지인가?) 적어도 수험생들은 안 썼을거 아닌가? 원서값만 해도 어디인지. 1차적인 책임이 명지대한테 있는건 당연한 사실. 실은 서울에 있는 캠퍼스를 팔아버리면 채무를 다 메꾸겠지만, 괘씸하다. 재단으로 교육을 하라고 했더니 돈 벌 궁리만 했던 거군. 학교를 세워서 돈 벌려고 했다는 방식이 아주 질이 나쁘다. 사업하고 싶으면 학원을 차려야지. (아, 명지학원이던가? 젠장) 어쨌든 파산은 어쩔 수 없는 선택. (뭐 법원에서 부결될 수도 있겠지만..) 여기서 그럼 재학생들과 신입생들은? 이라는 의문이 남는다. 명지대 오픈채팅방에서는 연세대로 들어가는거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