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9. 8.
권민아, 피해자가 가해자되는 건 어찌보면 손바닥 뒤집기
일단 권민아, 그녀는 피해자이다. 그리고 그녀가 타겟으로 삼았던 같은 그룹의 지민은 탈퇴하고 자숙하고 살고 있다. 연예인이 일종의 그룹 내 가해자로 찍혔는데 생활이 제대로 되겠는가? 어찌되었던 그건 지민의 몫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 물론 권민아, 그녀는 피해자다. 뭐, 자해 소동은 그녀의 고통스러운 심경이라고 생각했다. 그룹에서 탈퇴하고 그룹에 있는 사람들 중 어느 하나 요즘 오르내리는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녀는 힘들다고 했고. 그래서 극단적인 시도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건 이 사건을 빠져나오는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내가 일어서려면 어찌되었던 정리를 했어야 한다. 그것도 빨리, 깔끔하게 뒷말없이. 전적으로 이건 그녀를 위한 거다. 무슨 그룹내의 왕따를 덮어주려는 시도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