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5. 15.
스타예술가가 더 예술할 일은 없지만, 그렇다고 폄하당할 일도 없지 않나?
저런게 작품이 되고 아트가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앤디 워홀님. 죄송합니다...) 벽에다 낙서를 한 그래비티가 아트라고 하고, 담벼락에 그림 그려놓은 것도 아트라고 한다. 의도가 내재되어 있는 것이 보통 예술이라고 하는데, 개가 그렸는지 사람이 그렸는지 모를 요상한 그림도 아트라고 한다. 심지어는 희한한 행위마저도 아트라고 한다. 그런데, 구혜선은 왜? 난 작품을 잘 모른다. 그러므로, 저게 아트인지 아닌지, 저게 다크한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걸 사거나 혹은 갤러리에 가서 감상할 테고, 나처럼 문외한들은 그냥 모른척 하면 된다. 그런데 굳이 그걸 폄하할 필요가 있는지. 홍대 이작가란 분의 작품이 문득 궁금해 졌다. 저 정도 네임밸류(?)되는 사람이라면 작품이 인터넷이 돌만도 한..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5. 8.
구혜선과 안재현. 그리고 B씨가 궁금한 기자 이진호
그들을 둘러싼 결국은 돈벌이 전쟁. 짜잔. 주연은 구혜선과 안재현이지만, 연출은 결국 이진호와 그들을 중계하고 있는 수많은 언론들이 아닌지. 나도 애드센스를 붙이는 티스토리 운영하고 있으니 쓰레기 too 가 되는건가? 이런. 구혜선 - 안재현. 뭐, 그들 둘은 잘 끝났나 보다. 한 때 죽고 못살았던 (이래서 연예인 부부라는게.. 참 안 좋다) 그들이 결국 갈라서기로 해서 잘 끝났던 그 일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왔다. 내용을 대충보니 이진호가 (기자출신 유튜버라고 한다) 동료배우가 작성한 진술서를 공개했다고 한다. 실은 그 진술서는 네이트 판에 먼저 떴었고, 이내 삭제되었던 것. 왜 떴는지 왜 삭제되었는지 모른다. 다만, 이진호는 그 진술서를 미끼로 그냥 "구혜선에게 혹은 그 친구 B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