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9. 9.
조성은을 향한 눈, 결국은 물타기
공익제보자 혹은 내부고발자의 시선이 결국 한 사람을 링으로 오르게 했다. 조성은. 난 그녀를 모른다. 뭐 프로필들을 대충 보니, 박원순 캠프에서 처음 정치를 하다가 친문에 반발하여 탈당하고 천정배의 국민회의에 있다가 국민의 당에 입당하고. 여기서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국민의 당을 탈당하여 민주평화당에 입당하였다. 그러다가 작년에 범보수 통합과정에서 미래통합당에 합류하였고, 21대 선대위 부위원장을 맡았다고 한다. 현재 당적은 국민의 힘. 하지만 활동은 안 하는 듯 하다. 잦은 당적바꾸기는 주변인으로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는 하지만 좀 과하다는 인상은 없지 않다. 그렇지만 그게 내부고발자의 증거는 되지 못하는 거지. 조성은 이라는 이름이 어느 언론에도 언급되지 않았는데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