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3. 15.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의 사퇴, 직장내 괴롭힘
얼마 전에 안희정 조문때 대통령이 화환 보냈다고 난리쳤던 그 분이지? 정의당 당직자 중 한 사람이 그녀의 갑질에 대해 폭로(?)하고 다른 사람들이 연대하면서 책임을 통감하고 사퇴했다고 한다. 결국 그녀도 젊은 꼰대 중에 한 사람이었을 뿐이군. △대선 이후 계약 연장 가능성을 시사한 강민진 대표와 초단기 근로 계약을 했고 △강 대표의 운전 수행 요구가 있었으며 △대선 기간 장시간 노동에 시달렸다고 한다. 당직자에 대한 강 대표의 갑질, 직장 내 괴롭힘 가해는 수면 아래에서 이미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라고 하면서 연대했다고 하는데.. 결국 일 잘하고 인간성 좋은 대표는 세상에 없는 건가? 정의당 대표 중에서 문제되서 물러난 사람이 최근에 또 있었지 아마? 김종철 정의당 대표도 아마 성추행 혐의로 사퇴했지...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3. 11.
정의당은 안희정을 그만 놔 주시죠. 놓치고 싶지 않는 젠더이슈
팩트는 일단 안희정은 자신의 권력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 물론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여기서 언급하는 건 온당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 피해자인 그녀를 이야기하지 않으련다. 그래서 안희정은 지금 법의 심판을 받고 있다. 징역 3년 6개월. 그리고 작년에 모친상, 올해는 부친상. 형을 복역하면서 장례를 위해 특별히 나왔다. 조만간 그는 모든 형벌을 다 받고 나온다. 빈소에 올려진 민주당의 화환, 대통령의 화환. 청년정의당 강민진이 이야기하고 있다. 피해 입은 피해자에게는 끔찍한 일이었겠고 자신을 해하던 사람이 눈에 보일때마다 트라우마에 빠질 거다. 그래서 그들은 계속 피해를 호소했고, 사회에서는 '미투' '성폭력'이라는 이름의 많은 것들을 배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역시나 젠더간의 갈등도 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