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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인맥 : 윤석열 검찰 라인

꼰보라 2022. 6. 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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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학연, 지연, 혈연 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거기에 하나가 더 붙었다. 검연.

 

검찰로서의 연이 그들을 윗 자리로 올라가게 했다.

그게 영전인지 아니면 고난의 길인지, 새로운 능력을 인정받은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다만,

그들의 공통점을 찾자면 하나가 나온다.

 

대통령의 인맥

인사는 만사라고 한다.

그리고 진영의 논리가 가득한 정치사회에서 우리 편을 중용하는 것은 당연하게 느껴진다.

물론 탕평의 목소리가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건 왕권이 강력할 때나 쓰이는 거지

지금처럼 이 목소리 저 목소리 혼재되는 게 오히려 혼란으로 읽힐때에는 아니올씨다 이다.

(그래서 김동연 지사의 탕평책이 조금은 걱정도 되는게 사실이다)

 

하필이면 아주 좁은 인력풀을 가지신 분이 대통령이 되었다.

정치의 경험이 없는 검찰총장의 경험밖에 없는 분이시니 인맥이 넓겠는가 만은.. 이건 해도 너무했다.

 

그래서 뭐라하면 이야기를 한다.

과거 정권에서는 민변만 해 처먹지 않았는가?

과거 정권의 잘못한 것을 그대로 따라하면서도 자랑스러울 수 밖에 없는 건지.

결국 그게 내로남불이 아니던가?

내로남불을 공격해서 정권을 잡았는데, 그들도 다시 내로남불을 하고 있다.

 

이게 정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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