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참패, 국민의 힘의 압승. 출구조사가 맞았겠지?
전남, 전북, 광주, 제주만 민주당
나머지는 전부다 국민의힘이 되려나 보다.
현재 경기, 대전,세종이 모두 오차범위로 아슬아슬 하더라.
JTBC에서는 충남도 접전지로 보는 모양인데, 글쎄.
투표율이 이 모양인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광주, 대구의 투표율은 에고. 뭐 딱히 뽑을 사람 없다 정도가 아닌지.
세대별 투표참여율이 나오려나?
참고로 유권자 수를 보면 아래와 같다.
참여율이 떨어진 걸로 보면 뭐 젊은 세대가 덜 투표하고 나이 드신 분들이 더 투표하고 그런게 아닐까?
뭐 어쨌든 참여하는 사람이 권리를 가져가는 건 어쩔 수 없지.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을 뭐라해야지 열심히 참여하는 사람들을 뭐라할 필요는 없는 법이다.
지난 정부때 한 쪽으로 편중(?)되었더라도, 그 전 정부때도 한 쪽으로 편중(?) 되었더라도 큰 무리 없이 지나갔었다.
오히려 코로나같은 전염병이나 국가적 재해가 더 큰 피해를 끼쳤지.
경제도 어려운 때고, 내 주식도 오르지 않고, 내 집마련의 꿈도 멀어지는 요즘인데 그 기대심리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왕 바뀐 거 성공을 바라지만 그건 경제적인 것에 국한될 뿐. 그거라도 잘 해주길.
다만 민주당의 앞으로가 참 볼만 하겠다.
이재명이 앞으로 나오게 되고 당대표가 되어 김종인처럼 콱 틀어주면서 조용히 있길 바라는데,
또 김포공항 이전처럼 어젠다를 들고 나와서 욕을 바가지로 먹게 된다면 분명 그의 차기는 불가능 할거다.
김종인 말처럼 기다려야 한다. 야당은 여당이 실수할 때 나서면 되는거다. 왜 앞으로 나서서 욕을 먹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