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초대 법무부장관 내정자 한동훈, 그런데 가발인가?

 

한동훈을 법무부 장관후보로 내세우는 이유는 무얼까?

 

1. 지난 정권의 적폐(?) 수사

2.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할 수 있는 강력한 카리스마.

 

둘 다라면 다행일지 몰라도 실은 1번이 먼저일 것 같아 결국은 정권초 기에는 난리도 아니겠구나.. 생각은 든다.

그렇게 되면 현 정권과 뭔 차이일까? 아니, 실은 그런 걸 바라고 윤석열 정권을 뽑아준건가?

 

한동훈 장관 내정자인 경우에는 본인과 관련된 소송도 많고.. 이런 것들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간다는 게 적절한 지 모르겠다. 뭐 개인적인 민사소송는 가능하겠지. 그리고 채널A와 검언유착 의혹은 어쨌든 무죄로 판명 되었으니. 하지만, 그 놈의 아이폰 잠금해제 안된 건 이래저래 말이 나오고 있다만.. (덕분에 갤럭시는 망했다.)

 

한동훈 가발이 자꾸 연관검색어가 나오더라. 아마도 그의 한결같은(?) 머리 스타일 상인 듯 한데.. 뭐 이마를 까봐야 안다 만다 이야기하지만, 그게 사실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라. 탈모인이라면 힘내시길. 하하.

 

현 정부의 모진 핍박을 받으면서까지 남아서 결국 명예도 지키고 권력(?)도 얻고.

좋게 보면 그는 대단한 거지만, 나쁘게 보면 외골수라 여겨질지도 모르겠다.

 

조금 유연했으면 좋겠다.

그게 다소 흔들려보일지라도. 

 

이 분은 한동훈 검사 사모님이라고 하네. 법대 출신이신가? 아무튼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