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센과 치히로 실사판 연극이라고? 영화도 아니고?

꼰보라 2022. 3. 5. 22:52
반응형

실사 영화로 만들면 CG의 힘이라고 하겠는데..

이걸 연극으로 만들었다니. 대박. 무대를 어떻게 사용하려고??

 

그런데 몇몇 스틸을 보니 꽤나 정교하다. 만족스럽네.

온천에서 엘리베이터 타던 장면이지. 무도사(?) 하하
이 장면이겠지?
저 옆에 있는 사람들은.. 없다 치고.. 인가?
이 장면인 듯..
가오나시는 인형탈을 쓴 거겠지만.. 그 옆에 있는 것들은 안 움직이는 건가?
이 장면이지 아마?
숯검댕이도 실사로 나온단 말인가?
대단하다!
하쿠가 불러서 먹을 것 준 장면인 듯 하다. 그 뒤에 있는 건 꽃배경?
맞는 것 같은데..
이걸 이렇게 표현하다니. 신박할세. 
아마도 약을 먹이던 장면인 듯
애니매이션 성우였다고 한다. 그래서 싱크로가 더 높다는데..
역시나 유바바의 머리는.. 훨씬 크군.

 

유바바 언니와의 전투장면들, 가오나시의 변신 장면들, 마법을 행하는 장면들.. 이런 것들이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궁금증이 일어난다. 그건 티켓값을 보고 난 사람들의 몫이겠지?

 

센 역할로 하시모토 칸나가 더블 캐스팅된 듯 한데 생각외로 잘 어울리네.

 

천년돌이라는 이 아가씨가 하시모토 칸나
이렇게 사전 인사를 했다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