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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 러시아, 돈바스에서 전쟁을 할까? 크림반도처럼 먹으려고?

꼰보라 2022. 2. 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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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푸틴이 침공을 했다는데 참 어렵군.

 

1. 저 지역의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는 친러시아 지역이다.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보면 반군이고, 러시아 입장에서 보면 저항군이고.

2. 우크라이나가 서방으로 가는 걸 극도로 싫어한다. 국경을 맞대고 있기도 하고, 우르라이나는 러시아편(?)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인데..

3. 나토 가입한다고 하니 푸틴이 열받았다.

4. 게다가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보내는 에너지관이 우크라이나를 통과한 덕(?)에 우크라이나는 통행세를 받았고, 그 가격을 올리려고 깝쭉대니

5. 아예 직통 수송관을 만들었다. 이름하여 노드스트림. 그리고 노드스트림2까지 계획.

6. 미국에서는 자기네 에너지를 팔아먹어야 하는데 러시아가 바로 공급한다고 하니 불안하다.

7. 미국 입장에서는 러시아와 유럽이 어느 정도 대척관계에 있길 바라는데 그래서 나토와 우크라이나가 필요한거다.

8. 어찌되었던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는 러시아로 빌붙길 원하고 전장이 끊이지 않았다. (거기가 돈바스)

9. 민스크 협정은 어찌되었던 그걸 달래보고자 하는 협정인데..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에휴. 하지만 어쩌랴. 러시아가 저렇게 도와주고 있으니)

10. 이번에 다 깨지게 생겼다.

 

 

결국 국지전이 되겠지. 어쨌던 거기는 원래 교전지역이다.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도울까? 그럼 가스 끊을텐데. 가스가 끊겨도 우리가 대줄께 라고 미국이 속삭이는 듯 하다. 무기도 팔아먹고. 전쟁이 일어나면 미국입장에서는 좋지 뭐. 자기네 땅도 아닌데.

제일 피보는 건 우크라이나. 자기 땅이잖아. 그런데도 막을 수 있는 힘이 없다. 저 반군을 독립시켜 줘야 하나? 자기네 땅인데? 장난해?

러시아도 딱히 돈바스 지역을 가지고 올 생각은 없는 모양. 그냥 우크라이나 안에 있어서 우크라니아 세력들을 자기네 편으로 만드는 게 더 큰 땅을 먹는(?) 거라고 생각하는 듯. 크림반도의 전례도 있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가 적당하겠다.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112170056

 

우크라이나는 왜 유라시아의 화약고가 되었나

 

www.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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