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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낙마 촬영 후 사망한 말, 그래서 결방이군

돈댕 2022. 1. 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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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장면을 찍는데 말을 억지로 넘어뜨렸다지?

- 당시엔 괜찮았다는데 (촬영팀 말) 일주일 후 확인해 보니 사망

- 그래서 2주간 결방

 

동물학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끔찍한 일이고 애도를 표할 일이다.

동물들의 연기가 필요할 때가 있긴 하지만, 너무 과격한 방법이 아니었나 싶다.

그게 학대인지 아닌지.. 글쎄.. 

 

물론 이슈자체를 제기할 수 있고, 촬영팀도 그에 따라 입장을 잘 정리한 듯 하다.

누군가는 주연배우를 비난하기도 하던데 그게 하차까지 해야 할 일인지 잘 모르겠다.

어떻게든 누군가를 지목해서 희생양을 만들 생각인가 본데.. 그건 너무 나갔지 않나 싶다.

주연배우가 말을 돌본 것도 아니고.

 

촬영장이라는 곳이 열악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예전에 스턴맨이 죽기도 하고, 스텝이 죽기도 했었다.

고작 말하나 때문에.. 라고는 말하지 않겠다. 이번 기회에 동물들도 위험하지 않게 촬영하면 좋은거지.

다만, 그에 버금가게 함께 일하는 사람들 (주연배우들의 개런티만 따지지 말고) 도 함께 챙겼으면 좋겠다.

 

어찌되었던 2주간 결방을 지지한다. 

고발은 고발이고 드라마는 드라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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