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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노제의 짧은 교복 치마에 대한 논란

돈댕 2022. 1. 1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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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당황스럽다. 이게 뭐라고.

 

어느 부분에서 장단을 맞춰야 할 지 모르겠다.

짧은에 방점이 아니라 교복에 방점인거겠지?

그러니까 교복이 성상품화가 되었다는 거겠지?

 

그냥 "여고생 교복치마"라고 검색하면 꽤나 많은 사진이 나온다.

음. 이것도 결코 길지는 않은 듯 하던데.. 참고로 이 사진을 가져온 게시판의 작성일자는 2011년도이다. 초상권 보호를 위해 얼굴은 잘랐더니만 좀 그러하게 다리만 나왔다. 설마 이걸로 경고 먹진 않겠지?

 

드라마 마다 나오는 여고생들의 치마길이를 따져보기도 그렇고..

길거리에 다니는 여고생들의 치마길이를 따져보기도 그렇고..

암튼 그렇다는 거다. 치마길이. 그거 하나가지고 성상품화니 어쩌니 저쩌니 따지는 건. 

 

치마길이가 짧으면 된다 안된다는 좀 구시대적인 발상인 듯 싶다.

교복 치마는 적당해야 한다는 것도 마찬가지.

성인이 교복을 입으면 안된다는 건가? 그대는 에버랜드를 가 봐라.

 

짧은 치마를 입으면 성적으로 보는 당신이 더 위험한게 아닌지

 

그게 당신에게 야하게 보인다면, 말릴 생각은 없다.

하지만 내가 야하게 보이니까 너 입지말라고 이야기하는 건 아니지.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선정성이라면 뭐 이해가 가겠지만, 이건 딱히.. 

뭐 10년 전에도 이것때문에 말은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만 그걸 지금 다시 입방아에 오르게 하는 건 딱히.

 

미래의 교복 변화라는데.. 웃자고 만든 짤인듯 하니 너무 심각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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