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를 고발하다. 고발의 힘?

저기에 나온 저 스피커가 1200만원 짜리란다. 저거 만드는 회사에 있었던 MBC 사장과 연관(?)된 게 아니냐는 뭐 그런 저런 이야기. 덕분에 저 회사가 궁금해 졌다.

 

와우. 자작나무를 깍아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엄청 비싸다. 저 제품이 가장 많이 비싼 듯. 

 

소리에 민감한 사람들이 선택할만도 한데 그래도 가격은 넘사벽이다. 뭐, 자본주의 시대에 사는게 죄는 아니지 않는가? 명품 가방도 용도에 비해서는 과하긴 하지.

 

회사가 어딘지도 모르겠는데 그게 기증된 건지도 잘 모르겠는데 그걸 굳이 콕 찝어서 이야기해주는 저 센스. 삼성출신이면 삼성에서 기증받을 수 없는건가? 뭐 이미 퇴사한 사람이고 예전에 기증된 스피커고 딱히 PPL이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걸 콕 집어 이야기하는 심뽀가 조금은 궁금하다. 

 

여기도 3노조가 나오네. 도대체 몇 명이나 가입되어 있는거지?

 

https://news.v.daum.net/v/20211229203233968

1200만원 스피커 10분 나온 '놀면 뭐하니'..국민의힘 "고발"

기사는 위의 것을 참고하면 되고.. 하필이면 중앙일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