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재명 승, 김두관 사퇴 이재명 지지

역시나 대장동과 화천대유는 요상하게 진행이 되는 듯 하다.

누구꺼입니꽈! 라고 외쳤건만 자꾸 국민의힘 진영 인사들이 나오게 되는 건 참 요상한 일이다.

 

아무튼 전북에서 과반수 넘어 54퍼까지 먹음으로서 대세로 인정받았다고나 할까?

아직 수도권이 남았지만 이대로 올라오면 대세라 불려도 다르지 않을 듯 하다.

김두관 사퇴는 표로 보자면 딱히 의미는 없을 듯. 추미애가 의외로 큰 표를 가지고 있던데, 박용진 추미애가 사퇴해 버리면 완전히 결선투표처럼 되는 게 아닌지.. 아무튼 둘 다 다음을 생각한다면 끝까지 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낙연 입장에서는 추미애 사퇴하는 게 가장 안 좋은 결과. 

 

이제 다음은 부울경인가?

 

그나저나 곽상도는 빨리 탈당했다. 꼬리자르기네 어쩌네 이야기해도 신속하게 처리된 건 맞는 방향. 장제원만 남았군. 특검하자 수사하자 뭐 그러는데 과연 하긴할까? 쫄리면 죽던지하는 느낌. 아 포커 친 지도 오래되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