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우한 바이러스로 얻고자 하는 것
일단 실망.
한참이나 지난 우한 바이러스에 당시 외국인 들어오지 못하게 했어야 했는데.. 를 읊조리는 그에게 기대감이란 점점 떨어지는 것 같다. 뭐 그게 우한에서 시작되었던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던 알 바 아니다. 우한에서 시작되었으니 중국이 다 책임지라는 말도 웃기기도 하고. 정작 제일 많이 발병한 나라는 미국이 아니었던가? 아무튼..
그랬다면 이라는 가정이 얼마나 쓸데 없는지..
그 때 쇄국정책을 쓴다고 과연 코로나19가 우리 나라에 안 들어왔을까?
해외에서 동포들이 죽어나갈 때 우리들은 쇄국정책때문에 아무도 받지 않았어야 했을까?
하긴 그 때에도 이 사단이 이렇게 오래 갈 지.. 몰랐겠지.
섬나라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완전 차단.
뭐 대만이랑 뉴질랜드는 성공했다지? 아니면 검사를 잘 안 해준다는 소문이 있기도 하던데.
아무튼 갑작스러운 우한 바이러스란 말을 썼다. 그리고 코로나를 막으려면 입국자를 모두 막으라는 이야기를 했고.
그래도 검찰총장이라는 사람이 정부의 공식적인 용어를 몰랐을까? 아니면 늘 우한바이러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참모들이 잘 막은것일수도. 갑작스럽게 나올 수 있는 말이 아니지 않는가? 트럼프도 아닌 사람이..
그렇다면 결국 의도를 가지고 했단 말인데. 박근혜를 불구속 하자고 했다는 말로 손짓을 하더니만 이걸로 더 나아가는 모양새이다. 수사를 하고 고발은 했지만 구속하지는 말자고 했다는 게 과연 말인지 방구인지. 뭐 그걸로 다들 박수치는 그 곳이라면.. 그 곳의 수준은 딱 거기까지인거지.
새로운 보수를 이야기한다면서 우째 점점 오른쪽으로 가는지 모르겠다. 지금까지는 하나도 안 새롭다. 새로운 무언가를 좀 보여줄때가 되었는데 말이다.
우한바이러스 논란이라고 말하기엔 좀 우습고.. (지금도 그렇게 말하는 누군가들이 그 당에 계시는 듯 한데..) 의도된 논란이라고 생각하고, 이 논란으로 태극기 쪽에 좀 덕을 보려는 태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게 외연확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좀 답답하다. 내가 윤석열을 보좌한다면 그렇게는 안 할 것 같은데.
왜 새로움이 없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