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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1981년생)

돈댕 2021. 5. 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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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요즘 난리다. 10년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한 대단한 정신력의 소유자. 어메리칸 마인드인가?

한예슬이 누구랑 사귀건 말건이지만, 공개연예를 한 것도 대단. 그리고 그 사람이 10년 연하인 것도 대단.

 

아무튼 미끼는 던져부렸고, 벌써 입질이 오기 시작한다.

가세연에서 남친이 '비스티보이즈'라고 뿌리기 까지 했다. 그게 텐프로의 반대말인거지?

거기가 언론사인줄 모르겠지만, 그냥 '~카더라'로 짜집기해서 '~그럴 것이다'의 결론으로 가고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인줄 알았다'로 마무리될 것이 뻔하기에 그들에게 기자는 칭호를 붙이기에 부끄럽다. 그런 의미에서 한예슬이 '기자님.. '이라고 부른 건 실수하신 거다. 자꾸 먹이를 주면 물어버린다고요..

 

나이가 곧 40인데.. 왜 이리 탱탱하신가?
남친 잘 생겼다. 
나이차가 나던 말던. 훌륭하다. 서로 좋으면 됐지.
그녀의 다양한 변신은 늘 즐겁다. 이런 숏컷도.
이런 단발도 좋다. 고양이상이라 그런지 잘 어울린다.
아마도 떴던 건 2006년 환상의 짝궁에서 나상실을 연기하면서.
바로 이 짜장면씬. 하하
고고하고 세련되어 보이는 그녀가 저런 망가짐을 연기한 것이 키포인트. 재미있었다.
2008년에는 드라마 타짜에도 나왔더라. 흥행은 했나???
요즘엔 지그재그랑 인스타에서 많이 보이는 듯. 훌륭히 살고 계시군.
이런 스타일 참 좋아한다. 세련됨은 나이먹지 않는군

누가 뭐라고 해도, 최선을 다해 사는 모습은 멋지다. 연기력.. 은 잘 모르겠지만 작품에서 좀 봤으면 하는 바램은 있다. 하지만 모델로 최선을 다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 인스타 팔로우나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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