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의 헌팅포차와 지연과의 이혼설

인디언 기우제인가?

될 때까지 이혼설은 계속 등장할 태세이다.

이건 뭐 황재균이 뭔 짓만 하면 다들 연결할테니, 있던 정도 떨어지겠다.

그러다가 이혼하면.. 다들 역시나 하겠지?

 

 

시작은 이광길 해설위원으로 부터..

 

최강야구에 나오시는 그 코치님 맞다. 왜 그러셨는지. 전국민 앞에서 실수를 하셨다. 

이게 점화된 게 헌팅포차 때문이다.

 

 

뭐 시합 있는 사람이 밤새 헌팅포차에서 뭐하냐. 둘이 별거 한 거 아니냐. 뭐 그런 소문들..

헌팅포차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지저분함이 소문으로 커져 버렸다.

 

결론은 그 곳은.. 헌팅포차도 아니고, 신화 이민우 누나 가게였고.

 

아니면 말고가 계속 되는 건가?

그런데 오늘 또 소식.

 

 

따옴표 뉴스다. 누군가의 말을 그냥 전했다.

그리고 불만을 이야기한다. 본인이 이야기안했다고.

뭐, 본인이 이야기하면 이야기한대로 결국 뉴스거리를 만들겠지?

 

연예인이라서 어쩔 수 없는 불편함이겠지만..

감수해야 하는 건가? 아니면 선을 넘은 건가?에 대해서는 참 애매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이야기를 언론을 통해서 들어야 할만큼 중대한 건지도 잘 모르겠다.

이젠 사람들이 시시콜콜 나누던 이야기를 유튜브로 하고, 커뮤니티에 올리고, 판에 올리고..

 

어찌보면 자극적인 소재에 민감한 대중들의 문제가 아닐지.

나를 포함해서 말이지. 쩝.

 

두 분, 보란듯이 열심히 잘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