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총선 - 대구 동구(을) 여론조사 (10.21~23) 대구경북일보 (주)비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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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D-170일] 강대식 동구을 국회의원 교체도···교체되는 것이 낫다 47.5% 과반 육박, 한번

 

분명히 대구경북일보에서 의뢰했다고 했는데, 대구경북일보라는 곳에 연결되지 않는다.

하필이면 오늘 접속이 안되는 건가? 아 겨우 되었다. 그런데.. 위의 여론조사는 전혀 없는데?

마음에 들면 나오고 마음에 안들면 나오지 않는 뭐 그런건가?

 

http://www.dgn.kr/

대구경북일보

 

뭐 난 밝혀으니 봐주셔라. 아무튼 여심위에서 나온 내용을 정리해 보겠다.

(주)비전코리아 라는 여론조사 기관의 보고서는 좀 옛날 것 같긴 하다만.. 

표에 수식만 잔뜩 있는 다른 것들보다는 훨씬 보기에는 좋더라. 내가 노안이 와서..

게다가 보기 좋게 요약도 해 주고. 

 

 

현재 대구 동구을에는 강대식 국회의원이 있다. 딱히 이슈는 없는 듯 하고 전직 대구 동구청장이었고 유승민계라고 한다. 아무래도 동구을이 유승민 지역구였기때문에 그의 입김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 아무튼 송영선과 윤창중이 여기에 무소속으로 나왔었지만 무난히 당선.

 

그런 그도 역시나 현역의원 평가는 박하기 마련이다. 뭐 누구든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지금 국회의원이 잘 한다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하지만 역시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면 정당지지도를 따라가기 마련..

 

 

대구는 굳건하다. 

 

그런데 말이지, 이 여론조사는 왜 한거지????

도대체 의도를 모르겠다. 단순히 교체냐 아니냐라고 묻는 게 다였단 말인가? 나름 뻔한 대답이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신문사에서 내용을 안 쓴건지도 모르겠다. 뭐 국민의힘에서의 경쟁자랑 비교해서 설명을 했으면 모를까.. 가상대결도 없고. 음. 가상대결 할 게 없긴 하지. 대구 동구(을)에서의 가상대결은 광주에서의 가상대결과 딱히 다를 바가 없을 듯 하다. 

 

괜히 힘뺐네. 이번은 여기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