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는 정말..
쏟아지는 비때문에 결국 중간에 멈추고 다시 시작하고 결국 내일로 미뤄지고.
그나마 오늘은 중부지방에 비가 안와서 진행되나 보다.
경기 파주 서원밸리에서 하는 거지?
눈에 익은 사람들이 몇 보이는데, 유현조가 그래도 리더보드 상위권.
이동은은 여전히 힘들어 보이냐. 상금랭킹 5위 중에서는 박지영, 이예원, 노승희만 보인다.
윤이나 박현경은 불참인가? 황유민은 왜 저렇게 부진한지 좀 안타깝네. 부상 이후 컨디션이 안 좋은가?
박지영은 그래도 상위권. 노승희가 부진하네. 지난 경기 우승 후 다음 경기.. 어려울 거다.
중반 정도 지나고 있는데, 문정민과 지한솔 프로가 공동 선두.
그래봤자 5언더. 4언더에도 세명이나 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지한솔, 유현조가 좀 유리해 보인다.
확실히 누가 같이 팀이 되는가가 중요한 듯. 장타자 들과 함께 치면 아무래도 스윙에 좀 더 힘이 들어가 보인다.
안그래도 비때문에 러프가 질기다고 하던데, 오늘 생각보다 타수를 줄이기가 힘든 듯.
일단 이예원, 유현조 정도 응원한다만..
다음에서 보고 있는데 채팅창이 지저분해 졌다. 뭔일이 있긴 있었군.
몇 몇 사람이 계속 돌아가면서 글들을 써 대는데, 뭐 자칫하면 이게 명예훼손이 될 수도 있기에 조심스럽다.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사실을 이야기해도 안된다는 거지? 반복적 지속적으로 하는 건 좀 말리고 싶다.
굳이 채팅창에 도배를 해서 그 사람을 깍아 내려야 속이 편한가? (아, 관련자분들이라면 할 말 없다..)
혹시나 해서 기사를 찾아봤는데..
기사를 읽어보니 유명 여성 골퍼도 인정한 듯 싶고 (물론 대중한테 이야기한 건 아니고 그 분에게)
현재 상간녀 소송 중이라고 한다. 카더라라고 이야기하는 그 분들이 맞는지 아닌지는 공식적으로 확인안됨 이다.
긍정도 부인도 아닌 애매한 상황. 다만 그들의 인스타의 댓글 창이 닫힌 걸로 유츄하는 듯 하다.
이런게 참 애매하지. 그냥 뉴스 기사로 대체하도록 하자.
다시 한 번 말한다. "사실여부 확인 안됨"
그리고 메이저 뉴스에서는 이런 기사가 나오지도 않았다. 그러니 다들 자중하시길.
그나저나 이런 경우 과연 비난을 누가 더 많이 들어야 하는가 좀 의문이 생기긴 한다.
결혼을 하고도 바람을 핀 사람인가? 아니면 결혼한 줄 알면서 꼬신 사람인가? 혹은 더 유명한 사람인가?
결국 똑같은 잘못이겠지만, 배신감은 실은 배우자에게 더 날이 서 있어야 하는 게 아닐까 싶다.
뭐 유명인이기에 짊어지는 숙명인거겠지?
내가 유명하지 않아 참 다행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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